Apple(AAPL)이 새로운 AI 도구를 공개하며 7.3%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주요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으며, Oracle(ORCL)은 클라우드 파트너십으로 장 후 9.3% 급등했다.
규제 움직임과 전략적 지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AI 칩 제한을 고려하고 있으며, Intel(INTC)은 250억 달러 이스라엘 칩 공장 건설을 지연했다.
TMT 메가캡 동향
Apple(AAPL +7.3%)은 개발자 행사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기능을 공개한 후 주요 기술주 중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Microsoft(MSFT +1.1%), Amazon.com(AMZN +0.1%), Alphabet(GOOGL +0.9%), Meta Platforms(META +1%)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Nvidia(NVDA -0.7%)는 소폭 하락했다.
시장 동향
AI 혁신이 이끄는 기술주 급등:
Apple(AAPL): Apple 주가는 개발자 행사에서 새로운 AI 도구 발표 후 7.3%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17 Pro와 M 시리즈 칩이 필요한 이 기능 도입은 특히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큰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사이클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Alphabet(GOOGL): Apple의 AI 중점이 Alphabet의 강력한 AI 입지를 부각시킨다는 분석가들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상승했다.
Oracle(ORCL): 장 후 Google Cloud, Microsoft, OpenAI와의 클라우드 인프라 파트너십 발표로 9.3% 급등, AI와 클라우드 부문의 견고한 성장 전망을 시사했다. 규제 및 전략적 동향:
바이든 행정부: 중국의 AI 칩 기술 접근을 더욱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이는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Intel(INTC): 250억 달러 규모의 이스라엘 칩 공장 건설을 지연시켜, 글로벌 투자의 전략적 속도조절을 시사했다.
TMT 부문 기타 동향
광대역 및 스트리밍 역학:
NetApp(NTAP +2.1%): 플래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침투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EPS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Zscaler(ZS +2%), CrowdStrike(CRWD +2.7%): 두 회사 모두 Nvid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역량을 강화, Microsoft 등 경쟁사들에 대한 강력한 포지셔닝을 보였다.
미디어 섹터: 스트리밍 적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Warner Bros. Discovery(WBD -1%)와 Disney(DIS -1.8%)는 수익성을 달성했지만, Paramount(PARA -7.9%)는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섹터 내 성과 차이가 두드러졌다. 기업 행동과 레이팅:
Affirm(AFRM +11%): Apple Pay와의 파트너십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이는 매장 내 모바일 결제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Spotify(SPOT +0.3%): 프리미엄 티어 도입 계획을 발표해 연간 4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경쟁력과 가격 결정력에 대한 자신감을 시사했다.
Autodesk(ADSK -3.1%): 회계 관행 내부 조사와 SEC, DOJ의 조사 소식에 하락했다. 애널리스트 레이팅:
Apple(AAPL): DA Davidson이 매수 등급과 230달러 목표가를 제시, AI 주도 성장 전망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였다.
AT&T(T): BNPP Exane가 중립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Comcast는 하향 조정되어 통신 섹터의 혼재된 전망을 시사했다. 향후 실적 발표:
Broadcom(AVGO): 6월 12일 장 후 실적 발표 예정이며, AI와 반도체 부문 동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같은 TMT 섹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