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인플레 지속에 연준 긴축기조 유지

By Athena Xu

5/15, 09:58 EDT
S&P 500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
article-main-img

핵심 요약

  • 4월 CPI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인플레이션 수치가 나오면서 향후 50bp의 연준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채권 시장은 중립적인 기조를 보이고 있다.
  • 시장 예상이 6월 점도표 전망과 밀접하게 일치하면서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균형 잡힌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 현재 금융 전략은 극단적인 시장 상황이 발생할 때까지 대기하는 것을 선호하며, 이는 불확실한 인플레이션과 통화 정책 결과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반영한다.

인플레이션 동학 속 연준의 금리 전략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최근 발언은 통화 정책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다. 2024년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로 인해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파월 의장은 암스테르담에서 연설하며 예상보다 더딘 인플레이션 하락세와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를 넘어서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초기 예상보다 더 오랜 기간 5.25~5.5% 수준의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기조를 취하고 있다. 연준의 전략은 추가 금리 인상 없이도 인플레이션 통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인내심과 현재 정책 수단의 효과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장 반응과 경제 지표

금융 시장은 파월 의장의 장기 고금리 기조 시사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통화 정책에 대한 함의를 반영한 것이다. 4월 CPI 보고서에서 전년 대비 3.6%의 상승률과 서비스 부문 근원 인플레이션 연율 5% 수준이 나오면서, 시장은 신중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인정도 있다. 또한 약한 소매 판매 수치와 GDP 전망 하향 조정은 더 넓은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한다. 시장은 현재 올해 약 50bp의 연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점점 더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로 보인다.

글로벌 맥락과 통화 정책 영향

글로벌 경제 지표와 지정학적 긴장감은 연준 정책 결정에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 중국의 정책금리 결정, 유로존 인플레이션, 성장 지표 등과 더불어 지정학적 사건들이 시장 심리와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환경에서 연준의 정책 방향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요인이 되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자산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파월 의장의 추가 발언과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가 시장 참여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상호 연결된 경제 환경 속 연준의 향후 행보에 대한 명확성을 얻고자 한다.